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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보링폰 발표! 맥주회사의 피처폰은 어떤 느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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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Heineken)은 네덜란드의 맥주회사로 우리에게 하이네켄, 에델바이스, 타이거와 같은 맥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마케팅에 진심이라서 전혀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하이네켄 보링폰(The Boring Phone)이라는 피처폰을 공개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 특징을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우리는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으로 인해서 집중력을 빼앗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출시된 제품이 바로 하이네켄 보링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화와 문자 그리고 간단한 사진과 뱀 게임 정도의 기능만 제공되는 피처폰이기 때문에 디지털 디톡스를 할 수 있다고 Heineken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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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보링폰은 패션 브랜드인 보데가(Bodega)와 IT 기기 제조사인 HMD와의 협업을 통해서 제작되었는데요. 투명하게 처리된 디자인이 상당히 인상적이고 스티커를 부착해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하이네켄 보링폰의 자세한 스펙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한 번의 충전으로 대기상태에서 일주일 정도 사용할 수 있고 약 20시간 정도의 통화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전의 스마트폰처럼 숫자 키패드를 통화의 단축키처럼 활용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하이네켄 보링폰은 예전에 사용되던 폴드폰 형태의 피처폰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을 펼치거나 접어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은근히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있는 사용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이네켄 보링폰(The Boring Phone)의 자세한 스펙과 가격 그리고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5,000대 한정으로 특별한 마케팅 이벤트로 일부 사용자들에게 제공된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국내에서도 관련된 기회가 있다면 한 번씩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제품의 특성상 레어템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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