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들은 무선 방식으로 음악을 듣는 경우가 많지만 아직도 유선 이어폰들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소니에서 초경량 보급형 유선 이어폰 MDR-EX155AP, EX255AP를 공개했습니다.
소니 MDR-EX155AP는 9mm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리모컨이 탑재되었는데 가장 큰 특징은 10종류의 컬러로 출시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가격은 29900원입니다.
소니 MDR-EX255AP는 조금 고급형으로 설계된 제품으로 3g의 무게를 가지고 있어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니 MDR-EX255AP는 총 4종류의 컬러로 출시되고 가격은 39900원으로 크게 부담스러운 편은 아니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12mm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탑재되었습니다.
소니 MDR-EX155AP와 EX255AP는 모두 3g의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사용할만한 이어폰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특히 번들이어폰들이 고장났거나 지겨우신 분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