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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가 사인한 애플 명함의 가격은 경매에서 2억 4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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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애플과 NeXT, 픽사의 공동 창업주입니다. 모두 대단한 회사들이었고 특히 애플이 CEO를 하는 동안 아이폰과 같은 전설적인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었습니다. 그래서 췌장암으로 사망한 이후에도 IT 업계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혁신의 아이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스티브 잡스가 사인한 애플 컴퓨터 명함이 경매에서 $181,183(약 2억 4천만원)에 판매되었습니다.

 

 

스티브 잡스(Steve Jobs)의 명함을 살펴보면 애플 컴퓨터(apple computer) 명함이고 Steven Jobs Chairman Board of Directors라는 문구와 함께 아마도 볼펜으로 적은 것 같은 스티브 잡스의 친필 사인이 적혀 있습니다.

 

 

이번에 경매에서 판매된 스티브 잡스의 명함의 경우에는 PSA/DNA 등급이 GEM MT 10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PSA(Professional Sports Authenticator)는 트레이딩 카드의 퀄리티를 심사하는 기업으로 1~10까지 등급을 매깁니다. 특히 이번 스티브 잡스의 명함이 10등급을 받은 이유는 모서리 날카롭고 광택도 그대로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RR Auction(옥션)에서 판매된 스티브 잡스의 명함은 1983년도에 제작된 제품인데요. 41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애플의 아이폰 15 프로 맥스를 181개 구매할 수 있는 $181,183(약 2억 4천만원)에 판매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일이 없는 한은 계속 가격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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